남해안 굴껍데기, 지·산·학·연 쉼표 워케이션에서 ‘업사이클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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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55회 작성일 25-08-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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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오바이오는 우리나라 해안지역에서 버려지는 굴껍데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이 지·산·학·연(지역사회, 산업체, 학교, 연구소)이 함께하는 쉼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 원성욱 교수의 특강과 함께, 친환경 기업 ㈜이오바이오가 주관한 굴껍데기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굴껍데기를 활용해 다육이 화분과 양초 캔들을 직접 제작하며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풍부하게 발생하는 굴 패각을 단순 폐기물이 아닌 새로운 생활용품 소재로 재탄생시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환경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접점을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바다에서 버려지는 굴껍데기가 이렇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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