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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이오바이오는 굴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오이스터 프레쉬(Oyster Fresh)」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오이스터(Oyster) : 바다의 생명력과 함께, 이오바이오가 연구·활용하는 핵심 소재인 굴패각을 의미합니다.

이 두 단어의 조합은, 버려지는 굴패각을 단순히 재활용(Recycling)하는 수준을 넘어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이오바이오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브랜드 탄생 배경

대한민국 통영을 비롯한 해양 도시에서는 매년 막대한 양의 굴패각이 발생하며, 이 중 상당수가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주)이오바이오는 이러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새로운 산업적 가능성을 열기 위해 굴패각 자원화를 추진해왔습니다.

「오이스터 프레쉬」 브랜드는

굴패각을 친환경 생활용품·소재로 재탄생시키고,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존에 기여하며, 나아가 해양 도시의 순환경제 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상징적 출발점입니다.

앞으로의 비전

(주)이오바이오는 「오이스터 프레쉬」를 통해 생활용품, 세라믹 소재, 친환경 자재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굴패각 업사이클링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친환경 선도기업 이오바이오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이오바이오 대표 이상철